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LG필립스LCD를 아시아 비매력적 종목중 하나로 평가했다. 10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가치 창조적이고 컨센서스 수익 전망이 증가하는 기업중 밸류에이션 낮은 종목을 골라내 '매력적 계량대상'으로 분류하고 소재와 은행및 에너지 주식들이 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특히 매력도가 높은 종목으로 PTT-방콕은행-뱅크 만디리 등을 지적.지난달 매력적 대상으로 현대모비스가 뽑힌 바 있다. CS는 이어 가치 파괴적이고 컨센서스 수익전망치가 하강중인 데 비해 비싼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는 종목을 '비매력적'으로 평가하고 이달 대상으로 LG필립스LCD와 대만 CMO 등 LCD주식과 역시 대만 기술주인 UMC을 지목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