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가스전 9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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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우인터내셔널은 개발 중인 미얀마 가스전과 관련해 기존의 '쉐' 탐사정에 대한 매장량 확인 및 인근 2개소의 유망구조에 대한 탐사 시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9,000만달러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천연가스의 LNG화 또는 파이프라인 판매 결정은 매장량이 확정된 이후 가능하며 확정된 가채매장량에 따라 LNG화 또는 파이프라인 판매 등의 생산·판매 계획을 병행하여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