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국회에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내년 1월부터 건강증진기금이 354원 늘어나고 여기에 부가가치세 및 유통마진을 합산한 총 가격 인상 요인이 500원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KT&G의 실적 전망치에 포함돼 있다면서 적정가 3만5,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이 증권사는 내년 KT&G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조5,506억원과 3천885억원으로 제시하고 있다.EPS는 3,674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