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타치,두께 3mm 박형 디스플레이 개발-니혼게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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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日 히타치가 두께 약 3mm의 컬러 표시가 가능한 박형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히타치는 이를 '전자페이퍼'로 2006년 상품화할 계획.
이 제품은 표면 반사율이 높아 실내 빛을 반사하는 것만으로 세밀한 컬러 화상을 표시할 수 있는 특수 패널을 채용해 백라이트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LCD나 PDP에 비해 두께가 얇다는 점이 특징이다.
히타치는 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시험제작 했으며 향후 역이나 도로 광고에 사용되는 전자포스터 등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