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1억7천만달러 이란 수출 입력2006.04.02 15:04 수정2006.04.02 15: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자동차는 10일 이란의 모라탑사와 뉴 렉스턴 9천여대를 반제품 현지조립생산(CKD) 방식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출물량은 연 평균 1천5백대로 전체 금액은 1억7천만달러에 달한다. 쌍용차는 최근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망을 활용해 최근 러시아 SSA사에 뉴렉스턴 반제품 5억달러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성사시킨 데 이어 이란에도 뉴 렉스턴 반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취임 앞두고 美 성장률 줄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주요 국제기관이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관세 장벽 같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경제를 더 탄탄하게 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 2 치즈가 벌써 '40살'…지창욱 얼굴로 내세웠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체다치즈’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지창욱을 내세운 광고는 1984년 출시 후 슬라이스 치즈 베스트셀러로 ... 3 "일본은행 정책위원 과반, 기준금리 인상 지지" 일본은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정책위원 중 과반이 다음 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로 인상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