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4년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여성교수 임용목표제 추진 등 양성평등 정도를 평가한 결과 군산대,강릉대,한국교원대,경북대 등 4개 대학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군산대는 여교수 임용 확대를 위한 노력과 이공계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적응능력향상 프로그램이,강릉대와 한국교원대는 여성교수 임용 확대가,경북대는 각종 위원회 참여 등 여교수 지위 향상 노력이 각각 우수하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