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중립-목표가 32만9000원...LG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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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3일 LG 박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11월 영업실적이 부진한 추이를 보였으며 이는 내수부진과 카드수수료 사태 등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EPS 추정치는 1만8,315원을 유지하나 내년 EPS 추정치는 2만1,124원으로 하향 조정. 신용카드 수수료율 분쟁 협상타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32만9,000원을 유지.
한편 12월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라 발생할 수급부담 해소과정을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