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기아차에 대해 미국 판매 전망이 밝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가 JD파워社의 재구매율 조사에서 혼다와 포드 등을 제치고 7위에서 4위로 올라섰으며 기아차도 12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고 소개. 높은 재구매율은 양사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 및 양사 제품의 개선도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마케팅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매수 의견에 각각의 목표주가 6만6,000원과 1만3,4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