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내년 세계 GDP성장률이 3.2%로 견조함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13일 JP는 일본과 아시아 경제수치가 다소 실망스러움을 안겨주고 있으나 4분기 세계 GDP 성장률이 3.2%(전기대비 연률)로 전분기의 2.7%보다 호조세를 띨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내년 세계 GDP 성장률도 올해 3.9%보다 낮으나 3.2%(전년대비) 성장률로 견고할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성장률은 3.7%로 제시하고 유럽은 1.9%로 각각 제시.한편 아시아(일본제외) 경제성장률은 6.2%로 진단. JP는 미국 핵심물가지수가 2~2.5%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분석하고 FOMC회의때마다 0.25%P 금리인상을 기대했다.(05말 4.25%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