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UBS증권은 자동차보험 프리미엄 소폭 변경에 대해 손보사 주가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온라인 보험만 영위하는 보험사의 경우 유지 가능한 이익 달성이 힘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삼성화재의 보험 경신 추이를 볼 때 일부 고객들이 브랜드와 서비스 가치를 주목하고 있어 온라인 보험사를 중심으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