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해의 화제 상품 '욘사마' 8위-니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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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니칸스포츠는 '욘사마' 배용준이 日 광고업체 덴쯔가 선정한 '2004년 화제의 상품' 8위로 뽑혔다고 전했다.
덴쯔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주목을 끄는 올해의 화제 상품을 선정했으며 아테네 올림픽 효과에 따른 대형 박형 TV가 1위를 기록.
덴쯔는 소비자들이 스포츠나 순애보를 통한 감동 등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외에도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인 메이져리그 선수(2위), 영화 '라스트사무라이'(9위) 등이 순위에 포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