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기술적 분석상 유가가 내년중 30달러 중후반대에서 바닥을 칠 것으로 평가했다. 13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 챠티스트 릭 벤지그너는 최근 유가가 200일 이평선에 접근해 일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앞으로 몇 주동안 배럴당 38.5~39.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더 나은 트레이딩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추천. 내년중 유가 바닥을 30달러 중후반대에서 찾고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