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디지털경영대상] LGCNS엔트루‥고객사 정보화 제고 종합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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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엔트루 컨설팅 파트너즈(부문장 홍성완 상무)는 시스템통합(SI) 업체 LGCNS(사장 정병철)의 컨설팅사업부문이다.
엔트루 컨설팅은 전략적으로 정보기술(IT)을 활용,사내 지식경영체계를 정립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정보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엔트루 컨설팅은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IT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1년 LGCNS의 컨설팅 부문으로 설립돼 ISP(정보화전략계획) 중심의 IT컨설팅을 시작했다.
이후 ERP(전사적자원관리) CRM(고객관계관리) SCM(공급망관리) 등 IT 솔루션 기반의 토털 컨설팅을 공공기관 하이테크 금융 등 전 산업에 걸쳐 제공해 왔다.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만 1천건을 넘는다.
각 산업과 서비스별로 2백5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최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델피그룹,던험비,인텔리그룹,핸디소프트 등 컨설팅 및 리서치,솔루션 등 국내외 분야별 전문 파트너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놓았다.
서울시 ITA(정보기술아키텍처) 수립,인천공항 ISP 프로젝트,LG필립스LCD의 ISP,LG홈쇼핑 및 동부건설의 PI프로젝트 등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최근엔 필리핀 특허청의 정보화 전략 계획 프로젝트를 따냈고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컨설팅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해외 매출액은 전체의 7.7%인 1천2백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