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건조 컨등 2척, 올 세계 최우수선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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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건조한 선박 2척이 해외 조선·해운전문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한진중공업은 올해 선주사에 인도한 선박 2척이 미국의 마리타임리포터와 마린로그,영국의 네이벌아키텍트 등 세계 3대 조선 전문잡지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된 한진중공업의 선박은 덴마크 머스크사에 인도된 5천1백TEU급(20피트 컨테이너 5천1백개 싣는 규모) 컨테이너선 '머스크더반'호와 인도의 게스코사에 넘겨진 45K(45만DWT급) 정유제품 운반선 '잭파엘'호 등 2척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