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는 14일 CD케이스와 휴대용 스피커를 하나로 통합한 'CD 케이스 스피커'(모델명 SP AP300CD)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여장의 CD를 수납할 수 있는 CD 케이스의 기능을 하는 동시에 CD 플레이어,MP3 등 다양한 오디오 장치를 연결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 유닛이 내장돼 있어 오디오 기기를 스피커에 연결하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가격은 4만원대.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