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가 14일 태국 방콕 샹그릴라호텔에서 16개국 1천여명의 품질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틀간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각국의 품질관리 기법이 소개된다.


한국에서는 유영상 한국표준협회장을 비롯한 75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품질분임조활동을 발표한다.


내년 대회는 창원에서 10월에 개최된다.


방콕=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