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오픈(대표 박갑열·www.headopen.com)이 출시한 벽걸이형 '탈렌피아 다용도 살균건조기(TP-700)'는 의류와 각종 이·미용 용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비다. 일단 전원을 켜고 디스플레이에 불이 들이 들어오면 시간조절 버튼으로 시간을 설정한다. 의류의 경우 건조시 30분,살균시 10분이 기본으로 설정돼 있다. 옷감선택 버튼을 누르면 혼방,면,실크 등 옷감의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시간이 조절되며 5분 단위로 수동 조정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칫솔,면도기,빗,유아용품 등을 살균보관할 수 있으며 열선 필름 방식의 김서림 방지거울도 장착돼있다. 회사 관계자는 "온·냉풍 교차시스템에 의한 제습 및 건조기능,음이온과 천연옥돌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살균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지난 8월 특허를 출원했다. 가격은 36만8천원이다. (02)835-3700 선정:중소기업청 문의:(02)6678-9317/www.i-happy.co.kr 주관:행복한세상백화점 (주)중소기업유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