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엔씨소프트 목표가 7만8000원으로 하향" 입력2006.04.02 15:19 수정2006.04.02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골드만삭스증권이 엔씨소프트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5일 골드만은 블리자드의 'WOW(World of Warcraft)' 출시가 엔씨소프트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내 시장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장기적인 미국사업 매출 효과를 상쇄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 이에 따라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만8,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쩐의전쟁' 승부거는 MBK…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올린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26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주당 66만원에서 75만원 안팎으로 10%... 2 2000억 날릴 판이라더니…"이게 무슨 일이야" 대반전 홍콩 H지수가 급등하면서 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이 손실 구간에서 속속 벗어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2000억원어치 이상이 손실 구간에 있었지만 이후 H지수가 올라 대부분 위기에서 ... 3 美주택시장 '빅컷 호재'…건설주ETF 날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하자 미국 건설·부동산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주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모기지 금리가 낮아져 주택 구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