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지는 LG전자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휴대폰 제조사라고 치켜세웠습니다.LG의 구본무 회장 역시 승부사업인 휴대폰 생산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며 내년 휴대폰 빅3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내년에는 LG전자를 주목하라 (C.G: 뉴스위크, LG전자 주목) 뉴스위크는 "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휴 대폰 제조사"라고 밝히고 특히 디지털 TV에 들어가는 VSB칩 원천특허를 통해 미래 캐쉬카 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 LG가전사업, 8% 수익성 확보) 가전사업 역시 북미·유럽시장에서 선전해 수익성은 세계 최고 수준인 8%라고 호평했다. (S: 글로벌 매출 올해 310억달러 돌파) 이에따라 LG전자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35% 성장한데 이어 올해 도 27% 성장해 31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LG그룹의 구본무 회장 역시 LG전자의 승부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휴대폰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S: 구본무 회장, 휴대폰 사업 강화 지시) 구본무 회장은 구 회장은 내년 2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통합단말연구소와 연구개발(R&D)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S: 편집 남정민) 구회장은 일일이 사업운영계획을 점검하는 등 오는 2006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톱3’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