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제네릭 확대로 국내 제약사 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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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제네릭 의약품 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사들의 실적 호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제약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내년 3개 국산신약 허가와 상위사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기회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이 바람직하다고 설명.
업종 대표주들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실적대비 저평가돼 있는 동아제약과 서방형 성장호르몬의 북미판권 매각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LG생명과학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한미약품.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