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유망기업] 국보원‥대가의 '혼' 깃든 작명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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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과 체질은 유전으로 타고나는 것이지만 성격과 운명은 절대로 유전이 아닙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이름만 보면 자녀들의 운명과 집안의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작명의 대가인 국보원(www.kugbowon.co.kr) 최인영 원장.20여 년 동안 작명에 전념해 온 그는 10여 년 전부터 작명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정립을 위해 성명학과 명리학 등 역학을 연구해왔다.
지금까지 최원장의 손을 거쳐 탄생한 이름만도 2만여 개.그는 사람도 남자와 여자가 있는 것처럼 사주원리와 성명학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강조한다.
최 원장이 이름을 지을 때 고려하는 첫 번째는 음양오행. 그는 하늘의 기운과 역순의 법칙을 토대로 특수한 작명원리인'운수법'을 개발해 냈다.
국보원만이 갖고 있는 이 노하우는 나이와 이름만 알면 운명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누가 뭐래도 인생의 목적은 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노력한다고 모여지는 것이 아니죠. 실패한 사람들도 노력은 많이 했으니까요.
국보원의 운명시스템은 현실론에 입각한 재물 복을 알기 쉽게 서술한 것이 특징입니다" 남이 못 가는 깊이까지 빠지고 나서야 작명의'도'를 터득하게 됐다는 최 원장은 홈페이지에 직접 책 한 권 분량의 작명정보를 나열해 놨다.
(053)941-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