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첼리스트 안영주의 첼로독주회가 18일 오후 3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바흐의 '모음곡 2번',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a단조',쇼팽 '화려한 폴로네즈 Op.3',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 NO.1~7' 등을 연주한다. 예원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안영주는 음악춘추 음악저널 성정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