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15일 서울 명동 매장에 총 2억원어치의 보석으로 장식한 '보석 트리'를 선보였다.


내년 1월 2일까지 엽서에 소원을 적어 트리에 매달면 전시후 소원 내용을 '가족사랑''친구사랑''연인사랑' 등 부문별로 나눠 심사해 총 70명을 추첨,귀걸이나 목걸이 등 완제품으로 셋팅된 보석을 증정한다.


휠라 관계자는 "을유년 새해에는 보석처럼 찬란하고 희망차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보석트리 앞에 포토존을 설치해 연말연시 쇼핑을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