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카드 활성화되나..주유소.식당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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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좌 잔액 이내에서만 쓸 수 있는 직불카드를받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직불카드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 이어 SK 주유소, 농심의 할인점인 메가마트,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등으로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SK㈜는 고객들의 편의 제고 등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직영주유소 700곳 가량에서고객들이 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반응이 좋을 경우 전국 3천800여개 주유소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