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강원랜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세종은 강원랜드에 대해 테이블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카지노 수용능력 한계 내에서 1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폐광기금 인상으로 이익증가는 미미하겠지만 독점기업으로서 높은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관측.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