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SM7 초기판매 성공..현대-기아 극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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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르노삼성 SM7 초기 판매가 성공한 반면 현대와 기아차가 람다엔진 출시로 극복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17일 손종원 굿모닝 연구원은 SM7 출시 15일간 판매대수가 1만대 돌파로 최종적 성공 여부 판단은 이르나 일단 초기 진입에는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현대차가 그랜저XG 후속 모델로 기아는 오피러스 후속으로 람다엔진을 선보인다고 설명하고 관련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SM7 제품특성상 중저가 수입차 수요와 가장 밀접하고 럭셔리 중형세단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어 기존 경쟁차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