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입력2006.04.02 15:28 수정2006.04.02 1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사서삼경과 장자·한비자·신유학 등 동양 고전을 통해 당대 사회의 문제의식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당면 과제와 미래로 가는 길을 모색한다. 저자는 세계의 모든 존재는 관계망으로서 존재한다는 '관계론'을 화두삼아 공존과 평화의 새로운 문명론을 제시한다. (신영복 지음,돌베개,1만8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 번째 물의 시대가 왔다 "생존과 파괴의 갈림길에 선 시대" [서평] <물의 세 시대>는 물에서 탄생한 생명과 문명, 그리고 인류가 이룬 발전에 대해 담은 책이다. 오랫동안 기후, 물, 지속 가능성이라는 과제를 연... 2 한중일 대표작가 3인이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잃어버렸습니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은 예술이 금융이 된 시대를 열었습니다. 판매 보고서는 작품 가격 순서대로 줄을 세우고, 삼청동·청담동 일대는 갤러리들이 여는 파티로 불야성을 이루죠. 과연 그것이... 3 항공권 취소 못하고 미탑승…이제 공항사용료 환급받는다 항공기 미탑승 승객이 앞으로 1만원대(국제선 기준)의 공항사용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항시설법 개정안을 오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발표했다.현재 공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