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야간증시(ECN)는 0.09% 오른 강보합으로 끝났다. 거래소 종목이 0.08%,코스닥 종목이 0.27% 올랐다. 녹십자 삼진제약 부광약품 등 제약주가 테마주 바람을 타고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도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주당 2백25원 현금배당 공시를 재료로 가격 제한 폭까지 올랐다. 한솔LCD(2.90%) 피케이엘(2.15%) 새한미디어(2.04%) 등도 강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