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경 모의투자게임 스타워즈에서 하나증권 박상용 부장이 18.29%란 기록적인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 보유하고 있는 기산텔레콤이 급등한 데다 서희건설을 저점매수하는데 성공,높은 수익을 냈다. 그는 누적수익률에서도 57.9%로 2위로 올라섰다. KTB자산운용의 최민재 펀드매니저도 지난주 8.1%의 수익을 올려 그동안의 손실을 만회했다. 누적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우증권 김현섭 차장은 지난주 1.93%의 수익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