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대형 TV패널 30~40% 가격인하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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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LCD-TV 패널 인하 여력이 30% 이상으로 추정돼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충분히 자극할 것으로 평가됐다.
20일 BNP파리바증권은 패널 제조업체들이 32인치와 40인치 패널가격을 지금보다 30~40% 가량 내릴 수 있는 가운데 수익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BNP는 원가우위적 시설 활용에 이어 부품단가 인하 그리고 디자인 변화와 공정혁신 등을 통해 32인치는 500달러로,40인치는 1000달러까지 인하 가능하다고 설명.
이같은 가격인하는 상당히 매력적 수준의 가격을 형성시켜 시장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했다.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수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