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이치뱅크는 대만 UMC에 대해 고객사 반응 점검결과 내년 1분기 매출규모가 전기대비 20% 가량 감소해 컨센서스 전망치 4~6% 감소율을 크게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재고문제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 매출과 순익 전망치를 하향. 도이치는 UMC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21 대만달러로 낮춰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