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질병 화재 재물 배상책임 보험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통합 관리해 주는 통합보험의 원조. 작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질병관련 25개,자동차 관련 17개,화재 및 배상책임관련 11개 등 총 53개의 보장성 담보로 구성돼 있다. 보험계약기간중 결혼 출산 주택과 자동차 구입 등 생활변화에 맞춰 매년 보장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또 피보험자 범위를 본인과 배우자 자녀 부모 처부모 등 가족 구성원 전원으로 확대했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질병사망 보험금은 물론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 치료비를 보장한다. 자동차보험 및 운전자보험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화재나 도난 배상책임 손해보상도 일괄 보장한다. 특히 화재보험의 경우 보험가입금액 안에서 전액 실손 보상받을 수 있다. 화재 피해액 전부를 보상하는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지난 1년동안 신계약건수 9만6천79건에 5백39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통합보험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슈퍼보험 판매시험 합격자 8천9백여명이 매달 1인당 2.2건을 판매한 셈이다. 편리함과 효율성으로 인해 차세대 보험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