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번영의 원천으로서 신뢰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우리나라가 IMF 구제 금융을 신청하게 된 것도,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 위기도 결국은 신뢰의 상실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기업이나 국가가 신뢰를 구축하는 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므로,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아 가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장신축 및 증축공사 전문기업 지구종합건설(주)(대표 최갑표)은 '정직을 담은 시공만이 내일을 위한 약속'이라는 사업 모토로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신뢰받는 기업으로 업계에 자리 잡으면서 성장해 가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지구종합건설(주)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악성 채무 제로의 재무구조를 갖고 있으며 I.C/플랜트/강구조물 등 공장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녹산 관내 최 상위 업체로 평가 되고 있다. 이런 지구종합건설(주)의 성장에는 건축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 사업 기반을 갖고 있는 것에서 시작 된다. 철강파동 당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지구종합건설(주)은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철강 조기 확보,관련업체와의 유대관계를 통한 상호협력체제로 위기를 타결,성장세를 멈추지 않았다. 위기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히려 기회로 작용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예.그런 지구종합건설(주)의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최갑표 대표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어떤 일이든 초심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관련 기업과 유대관계를 맺어 온 그는 거제도에서 건재상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건설업에 종사 해 오면서 단 한번의 건축주와의 불화도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한번 맺은 인연은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업체와의 신뢰성을 직원들에게도 강조,부산 관내 업체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공장 확장,이전시 우선적인 발주를 해주는 등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늘 해준 만큼 돌아오는 것이 사람 사는 것의 이치"라고 말하는 그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일반적인 말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의 노력으로 지구종합건설(주)은 녹산 관내 공장 확장,이전 공사에 참여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005년 하반기 녹산에 신설되는 지사과학단지(고급화 공장)조성과 관련,지난 5월 녹산 태광 밴드 공장 증축 공사에 참여 하는 등 그동안 녹산공단 내 공장 이전,확장 공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어 내년 매출 신장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그와 함께 지구종합건설(주)은 현재 마지막 입주 공사가 5% 남은 녹산공단의 신축공장 수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골프연습장이 앞으로 1000여개로 확충 될 것으로 전망,주력분야인 플랜트 강관주조물로 건축되는 골프연습장 건설 분야에도 적극 참여,내년 상반기에만 50억원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051)313-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