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J인터넷은 자회사인 CJ인터넷 재팬이 일본내 게임포털 사이트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사이트를 통해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게임과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총 30여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게임 종류 등을 확대해 일본 내 게임 포털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