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UBS증권은 HSBC와 스탠다드챠터드기 제일은행 인수에 관심으로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 은행업에 리스크 관리 개선과 마케팅 기술 향상,비이자 수익 확대,영업 효율성 확대를 강화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제일은행의 강점으로 부실 자신 규모가 낮고 신용카드 관련 리스크 최소,좋은 IT/MIS 시스템을 제시했다. 반면 비이자 수익 비중이 낮다는 점을 단점으로 제시. 과거 씨티은행이 한미은행을 장부가치의 2.0배 수준에서 인수한 것을 감안하면 제일은행 인수가격도 1.8~2.2배에서 결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제일은행의 매각 가격이 2배 이상에서 결정될 경우 올해 예상 장부가치 대비 1.1배에 거래되고 있는 하나은행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