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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철강.조선.중공업 전망] 내년에도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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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2005년도 전세계적으로 빚어지고 있는 철강재의 부족과이로 가격강세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철강업계의 호황국면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철강협회는 내년에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로 세계 철강소비증가율은 지난해 6.2%에 비해 4.5%으로 낮아질 예상하고 있으며 세계조강생산 증가율도 약 3.5%에 그쳐 공급부족 현상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철광석과 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내년초부터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내년 상반기중 포스코와 일본 JFE스틸 등 철강업체들의 고로 보수작업이 예정돼 있어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국의 생산량 증가와 수요 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철강가격 강세기조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지만 큰 폭의 하락세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철강업계는 2004년도 원자재 파동과 한보철강 매각으로 인해 철강업계의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지만 2005년도 이같은 호황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조선.중공업] 2005년도는 기술혁신과 선진 공법개발로 생산성 향상과 LNG선 등 고부가치 선박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생산과 수출이 각각 10.8%와 8.7%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년도에는 대규모 건조 물량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특히 선박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수익성 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유조선 운임이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운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내년에는 중국 특수에 따른 해운 물동량 증가와 선박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선박건조 발주량은 약 4500만GT 규모로 올해보다 다소 감소하겠지만 지난 98년부터 2002년까지의 평균치인 3300만GT를 웃도는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실면에서는 조선용 후판 등 원자재가격 상승과 환율하락으로 인해 채산성은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환율하락 지속 여부가 조선업 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환율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가 가장 우려됩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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