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이 운영하는 극장 체인점 DMC가 22일 평촌에 DMC평촌8을 개관한다. DMC평촌8은 기존의 평촌 킴스시네마를 4개관 증축해 새롭게 개관하는 것으로 22~23일 탤런트 박상면 이세은 강성진 유해진 등의 개관 기념 사인회를 연다. 또한 22일 오후 6시에는 '귀신이 산다'의 김상진 감독과 주연배우 차승원 등이,23일 오후 6시에는 '여선생 대 여제자'의 장규성 감독이 각각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24~25일 자정에는 1만2천원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브리짓 존스의 일기''블레이드3'를 연속해 볼 수 있는 개관특별심야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