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에이엠에스는 11월 매출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38%와 326% 증가한 28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연간 최고 매출을 실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매출 증가는 금융권의 스마트카드 시장 확대로 금융 IC카드 신규 공급 계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