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기술주 포트폴리오내 LCD 매도 추천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1일 JP는 지난주 아시아 LCD시장에서 단가 인상설이 나돌며 고무됐으나 뚜렷한 증거가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공급경색 신호도 아직 출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내년 TFT-LCD 출하 수치는 양호하나 수익 반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지적했다. 아시아 기술주 포트폴리오내 LCD 업종에 대한 공격적 매도포지션에 대해 다소 두통을 느끼나 관련업체 실적이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낙담할 것으로 관측했다.기존 포트폴리오 유지. 현재 JP는 아시아 기술주 핵심 포트폴리오내 매도 추천종목으로 대만 CMO를 편입해 놓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