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형차 '모닝' 유럽서 효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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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소형차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지난달 유럽에서 9천7백92대나 팔려 지금까지 유럽시장에서 판매된 자사 차량 중 월판매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또 올 11월까지 판매 누계에서도 4만7천6백14대의 실적을 올려 리오(3만7천7백82대) 쏘렌토(3만4천7백14대) 등 기아차의 유럽 진출 차량들을 모두 앞섰다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올해 모닝 5만4천대를 포함,작년보다 40% 이상 많은 21만4천여대를 유럽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