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DMB산업 출발이 순조로우며 내년 전망이 밝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시장조사기관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무선IT기술 전문 조사기관인 인샛/MDR(In-Stat/MDR)은 "한국의 DMB산업이 초기단계이지만 성공적이며, 내년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한국 DMB산업 규모는 8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인샛/MDR은 전했다. 이같은 전망의 이유는 한국의 IT기술이 발달되 있고, 소비자들의 DMB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샛/MDR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