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LG카드의 주가는 출자전환과 감자를 가정하더라도 고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습니다. LG카드의 내년 말 주당 순자산가치는 3,780원으로, 1조 2천억원의 출자 전환과 감자를 가정하더라도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말했습니다. LG카드의 감자 후를 가정한 적정주가는 9,700원이며 감자 전 적정주가는 1,700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