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LG전자 일부 소음 있으나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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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LG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씨티는 LG전자에 대해 달러 약세를 감안 올 4분기 EBIT 예상 마진율을 5%에서 4%로 내리고 LG카드 리스크를 반영 내년 EPS 전망치를 10.6% 내린 8,685원으로 수정했다.
4분기 휴대폰 마진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5.0~5.5% 수준으로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가 하락은 환율 문제와 LG카드 이슈,이익실현 욕구 등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
그러나 내년 상반기 소비가전부문 향상으로 전기대비 지속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다만 목표주가는 7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