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12월7일부터 시작된 노사협상이 2주만에 타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단협에서 임금인상률의 경우 정규직 4.8%, 비정규직 9.6%, 비정규직 처우개선등이 노사간에 합의로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임금인상외에도 의료비지원 확대, 종업원법률구조제도시행, 불임여성 휴직제도 등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