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과 조화미… 고급예술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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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고급 예술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걸고 마련해 온 특별기획전의 두번째 순서인 '구성 & 중심'전이 23일부터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에 잘 알려진 작가 25명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도예 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백20여점이 출품된다.
대작 위주로 신작이 아닌 구작(舊作)들이 주로 나온다.
내년 2월13일까지.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2시·5시 두차례에 걸쳐 전시설명회가 열린다.
입장료 일반 5천원,초·중·고교생 2천원.(02)580-1300
이성구 미술전문기자 s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