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회복 플레이로 접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22일 골드만은 채권단이 LG그룹 거부시 추가 지원과 청산 처리중을 놓고 고민중이라고 소개하고 은행권이 부담을 떠 안는 최악 시나리오시 자산가치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 부정적 뉴스가 더 있을 수 있다고 추정. 특히 은행주를 회복 플레이 대상으로 접근하는 것은 시기상조임을 나타낸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HSBC측이 제일은행 인수 대금으로 2.6조원을 제시했다는 풍문에 대해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규모이며 다른 은행주 M&A 가격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역시 부정적 소식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