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외환 멀티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을 오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3년 만기인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 하락률이 기준일에 비해 10%를 초과하지 않으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2%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신탁자산 운용사는 외환코메르츠투신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