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차세대 DVD 규격으로 'HD DVD'를 추진하고 있는 日 도시바 진영이 보급활동을 담당할 단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도시바와 NEC 등은 'HD DVD 프로모션 그룹'을 설립해 일본 영화 업체 등 컨텐츠 업체들과 부품업체 등의 참여를 촉구할 방침. 신설될 단체에는 산요와 컨텐츠 업체인 도시바EMI 등이 참여할 전망이며 히타치맥셀 등 디스크 부품 업체 등도 참여할 전망이다. 현 단계에서는 90여개 업체들이 참여를 검토 중.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