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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친환경 에너지 메카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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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지역이 태양광과 풍력,수소연료전지,바이오에너지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육성된다. 전라남도는 22일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빠른 조류 등 타지역보다 월등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2개팀 12명으로 신·재생에너지센터(가칭)를 구성,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미 외국 업체들의 투자계획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하이퀄러티 마케팅사가 신안에 17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고,이 외에도 10여개 업체가 순천 무안 나주 등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영암 대불산단에는 독일 쇼이텐 그룹 쇼이텐솔라사가 최근 태양광 모듈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보성 해남 진도 신안 등 다도해 연안 시·군에는 포스코의 해양 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추진되는 등 풍력발전기 2천2백여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산폐수처리시설(메탄가스)을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와 여수산단에 산·학·연과 연계된 수소제조·저장기술 등 수소연료전지 집적화단지 조성 등도 적극 추진된다.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울돌목 일대와 완도 신지대교 등지에서는 조류발전시설 건설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라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량 에너지를 소비하는 공공시설에 태양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구례군 간전면 양천리 섬진강 토산어류관에 태양광에너지 설비를 갖추는 한편 남악 신도시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인 신대·화양지구,서남부 대단위 관광단지 개발사업인 J프로젝트 등 계획 중인 대규모 신도시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메카 구축에는 1조9천3백78억원(잠정)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라며 "선진시설 벤치마킹과 정보 수집,지속적인 투자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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