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23일부터 전화 한통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상담센터를 가동한다. 식약청은 전문 상담요원 11명이 상주하는 상담센터를 개설,전국 어디에서나 '1577-1255'로 전화를 걸면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분야별로 상담을 해준다고 22일 밝혔다. e메일이나 팩스로도 문의할 수 있다. 또 상담센터 홈페이지(call.kfda.go.kr)에 주요 상담 내용을 선별해 싣기로 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